독립사찰 경영 컨설팅 안내
현대의 종교의 신자는 원론적인 신앙심이나 영적 완성을 추구하는
인물에만 머물지 않고 나아가 현세의 안녕을 희구하는 종교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와는 달리, 종교의 신자는 사회문화 경제적으로 그들을
둘러싼 환경 속에서 '소비자' 또는 '고객'의 위치를 차지하거나
대우 받고 있으며, 이같은 대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과거의 종교와 신앙과는 문화적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현재의 종교의 신자나 신도는 종교적 신자나 신도에
머물기 보다는 그 종교에 대한 '소비자'나 '고객'으로 자신을
인식하거나, 종교로부터 '소비자'나 '고객'으로 대우 받길 희망
하는 의식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조건없는 행위가 아닌, 종교를 통해
강한 현실적 바람을 투영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키워드입니다.
현실적으로 오늘날 종교가 부흥하려면 신자와 신도를 소비자이며
고객으로 대우하고 그들의 요구와 니드를 파악하고 만족시켜야
합니다.
소비자와 고객은 더구나 이제 '고객만족'이라는 수준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소비자에게는 상품만 제공할 때는 소비자이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함께 결합해 제공할때는 고객이며, 그들의 만족이
바로 '고객만족'입니다.
소비자보다는 고객 대우를 받고 더욱 만족하는 것이죠. 그래서 더
비싼 가격을 치르고 더욱 좋은 서비스를 택하는 것입니다.
목욕탕을 예로 들면 어디나 물은 나와 몸을 씻을 수는 있지만
사람들은 더욱 시설 좋은 사우나를 찾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점은 종교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특히 불교와
그 중에서도 독립사찰에서 더욱 주목해야 하는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절에 기여도가 높지만 현실적이고 신실한 신자일수록 그에 합당한
서비스를 요구하게 됩니다. 시간과 노력과 이에따른 여러가지
비용을 감수하며 신자들이 요구하는 그 무엇인가는 현재의 단순한
소비자 대응 방식으로는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도 단순한 예배와 기도만으로는 소비자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고객을 만족시키고 안심시키며, 더욱이 그들의 생활과
경제적 여건을 향상 시켜주지 못할 때는 발길을 끊고 교회도 자연
도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관계자들도 수지침이다 대체의학이다를 배워서
교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작으나마 이러한 노력을
요구 받고 있는 것이 교회 또는 종교의 모습입니다.
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자와 신도는 교회나 절이나 요구사항이
동일한 것입니다. 그들 가정의 안녕과 사업의 형통을 바랍니다.
그런데 현재 절의 입장에서 별다른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 마련돼
있지 않다면 신도는 실망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병원이 의료경영에 한계에 다다른다면 새로운 의료장비를 도입하여
새로운 진료나 차별화된 진료 또는 틈새진료를 합니다. 절 경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부흥한 것은 '한국적 기독교'에 기인한 것이 주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핵심입니다.
현재의 프로그램과 시스템에 어떤 막연하나마 한계에 부닥치거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으신 독립 사찰 관계자중 원하시는
분들에게 경영컨설팅 제공해 드립니다.
병원 경영이 방법을 찾거나, 명의로 소문나거나 새로운 장비나 틈새
진료를 하지 못한다면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절과 불교 또한 늘 새로운 시선을 돌리지 않는 다면, 이미 소비자이며
고객이 돼 버린 신도를 만족시킬수 없으며, 결과적으로 불교 전체로나,
독립 단위사찰 경영에나 도움이 되지 않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절 내에 소비자 신자들이, 더 나아가 고객
만족을 할 수 있는 절과 프로그램이 돼야 합니다.
신도가 형통하면 그 절의 번성은 당연합니다.
오늘날 신자와 신도는 교회나 절이나 클라이언트이고, 의뢰인이며,
소비자이자 고객이다는 시쳇말로 '경영마인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 새로운 장비의 도입이나 복잡한 프로그램의 도입이 아니며,
회계경영을 문제삼는 컨설팅이 아닌, 신도대상의 식예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신도를 형통케 하여 절을 부흥시키는 방법입니다.
서울 수도권 독립사찰 좋으며, 지방 사찰도 일단 문의하시면 조정해
볼수 있습니다. 먼저
moodcare@hanmail.net으로 신청 바랍니다.
불교경영커뮤니케이션
moodcare@hanmail.net[이 게시물은 삼운사님에 의해 2019-06-25 12:54:2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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