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라는 삼운사 어린이회
장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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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3 00:00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유치부.초등학교 저학년부.고학년부
3개의 부분별 법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인원은 합쳐서 500명 정도 입니다.
해야 될 일이 산더미 입니다.
먼저 선생님 충원이 시급하구요.
같이 목표를 설정해서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에 동참 해 줄 인원이 필요 합니다.
선생님 충원을 위해서는
교직원 불자회 활성화가 시급 하구요
활성화를 위해서는 선생님들 홍보가 필요한데
학교별로 홍보시스템이 필요 합니다
선생님이 많이 모이기 전이라도 선생님들만의 모임에서
책임을 지고 일할 교감선생인 제도도 필요 할것 같습니다.
아이디어 동참 인원은 선생님들과 같이 하며
선생님들이 아무리 아이디어를 내어도
천태종 조직인 스님과 신도회 조직에서는
신도회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일을 추진 하기 힘든 공염불입니다.
신도회에 교무와 조직 교육 담당이 팀으로 구성되어
머리를 맞대고 자주 의논하고 재무와 총무 회장님이
적극적인 개선과 변화 의지를 가지고 도와야 합니다.
이대로 몇년 이대로 또 몇년 흘러가는 대로 10년 후
삼운사의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요?
더 많은 신도로 발전될지?
어떤 스님이 오실 때 마다 늘었다 줄었다 할지?
가 봐야 알겠지요
사찰 뿐만 아니라 어떤 종교 단체도 신도님들 없으면 어떤 모습일까요?
적극적으로 몇년 후를 준비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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