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많이 애정 합니다~~^^

삼운사 0 6,439 2016.03.10 10:05
마음 속에 큰 상처가 생겨서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좋은공기 마셔가며 힐링하고 싶어서 친구랑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통편이 편리해서 우연히 고르게 된 절이었는데.우연이 아니고 운명이었던것 같습니다. 처음 뵙는 분들과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마음속 진심을 나누고 하하 호호 크게 웃을 수 있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했었습니다. 저녁시간에 함께 했던 윷놀이.피자 시켜 먹은것 등등 제가 생각했던 딱딱하고 엄격한 템플스테이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 였습니다. 그래서 더~~즐거웠습니다 마지막에 특별히 주지스님께서 시간 내 주셔서 해 주신말씀에는 진실성이.인간미가 가득담겨 있는 절대 거짓이나 허풍이 없는,너무 소중하고 값진 이야기 였습니다. 저희를 그토록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인연을 시작으로 더 오래 이어나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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