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나를 되돌아볼수 있는 짦은시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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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12:42
첫 템플스데이~~힐링하고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자 경춘선 타고 온~곳 삼운사를 맞이한 첫느낌은 와우~~~웅장하고 화려한 절의 외관 보살님께서 웃으면 맞아주셨다.숙소는 예상보다 너무 아늑하고 시설이좋았다.법당에대해 애기듣고,단주를 내손으로 만들어 끼니 기분이좋았다.향나무냄새가 나니 더 좋았다.그리고 발우공양.진심 힘들긴했다.색다른 경험이었고,음식욕심을 내던 내자신을 많이 반성할수있는 시간이었다.그리고 젤~~기대하던 108배시간 목탁소리와 함께 경건한마음이 들어서 사실 소름이 끼쳤다.눈물도 찔끔났다.마음이 편안해지고.절의느낌이 아늑했다.이유는 없지만.절은 사람마음을 편하고 경건하게하는듯하다.모두 친철하시고.스님의 좋은애기도 듣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