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되는 감성체험
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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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3 16:37
지금까지~살아오면서 가끔씩 여행을 하면서 유명 사찰을 스치듯 구경한 적은 있지만 1박을 하며 체험을 한것은 처음있었다.처음엔 산사의 사찰을 생각하였는데 도심 가까이 있다는 것이 다소 기대에 어긋난듯한 느낌을 가졌다. 하지만 법당등 불도량의 규모와 세밀하게 조각된 경래 소품들의 정교함에 정말 아름다웠다. 법사님의 불상에 대한 설명으로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엇고 부처님의 대자대비하신 마음과 행동을 보고 학창시절 배웠던 불교의 큰 덕중 하나인 자비의 전체조건인 자타불이 를 다시 한번 되뇌이는 시간이었던것 같다.그~~밖에도 108배를 통해 108가지 번뇌를 참회하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잘못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생각하는시간 이었다.앞으로 이곳에서 느끼고 배운것을 실천하며 살아야겠다.마음(욕심)을 내려 놓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