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체험후기~^^

다녀온지 열흘이 넘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맡아서 진행해주신 선생님을 비롯하여 모두들 너무 친절해서 참 감사했구요~
절에서 1박2일동안 생활하는 것 자체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그때 만들었던 묵주도 몸에 지니고 다니며 아이들이 참 좋아라합니다.
지금 떠올려보건데, 발우공양이 가장 인상깊었고, 그렇게 매 끼니를 드신다는 스님들의 마음을 생각해보는.. 저에게는 참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깨달음을 얻으려 수행한 석가모니 부처님의 말씀을 전해주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호칭은 잘 몰라서 선생님으로 통일합니다.ㅡㅡ::)

저는 저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좋은 체험이 되었고, 끝까지 친절하게 웃는 낯으로 저희를 인솔하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